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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직원이 빛낸 '명예의 전당' 현장은?

성과 우수직원 및 칭찬왕 62명 선발

이수영 기자 기자  2012.12.17 1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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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이 지난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올해의 실적 우수직원과 칭찬왕 수상자 등 62명을 선발하는 '명예의 전당' 행사를 진행했다. SK증권 명예의 전당은 우수직원 격려와 인정을 통해 내부 동기부여를 높이고 '강하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SK증권이 1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2년 '명예의 전당' 행사를 진행했다. 우수직원을 포함한 포상직원 62명과 이현승 사장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
이현승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회사 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하고 물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뚫는다는 '낙수천석(落水穿石)'의 자세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열정과 도전정신을 다시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2008년 7월부터 영업 및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구성원의 롤모델(Role Model)로 적합한 직원을 'SK증권 챔피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밖에 칭찬왕, SKMS실천상, 윤리경영상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