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바몬이 올해 마지막 날을 뜨겁게 보낼 수 있는 '핫(Hot) 이벤트'를 준비했다.
알바몬(대표 김화수)은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이하 서라페)'와 함께 하는 '굿바이 2012, 굿잡바이 알바몬'을 열어 알바생과 대학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1일 새벽 1시까지 홍대 클럽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알바인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서라페' 클럽파티를 열고, 대학생과 알바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마련했다. |
'서라페'는 서라페 이용티켓 1장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롤링홀 △프리즘홀 △크랙 △에반스 등 총 4개 홍대 클럽을 출입할 수 있다. 또한 △바닐라어쿠스틱 △게이트플라워즈 △예리밴드 등 유명한 뮤지션 23개 그룹이 참여해 클럽파티의 흥을 더해줄 계획이다.
특히 알바몬은 메인홀인 '롤링홀'을 전용 부스로 지정해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이벤트는 △캐치캐치 △포토존 △포토제닉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경품 및 뮤지션과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서라페 클럽파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고, 파티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클럽파티에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쌍(200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