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의 5번째 승리를 기원하는 뜻에서 내년 1월18일까지 농구단의 최종 성적과 연계한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 판매와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은 한새농구단이 2012-13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3.20%에 농구단이 플레이오프 진출시 0.1%p, 챔피언결정전 진출시 0.2%p, 챔피언결정전 우승시 0.25%p의 이율 우대가 있다. 최대 연3.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은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팬서비스 차원에서 관련 상품을 내놓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
더불어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우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내한새농구단 5번째 시즌우승을 위한 응원댓글 달기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추첨을 통해 미국NBA 입장권(항공권포함) 2매, 프로농구시즌권 10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임영학 상품개발부장은 "최근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한새농구단의 다섯번째 우승을 기원하고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