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대표이사 회장 정몽구)가 다가오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감동과 사랑을 전한다.
현대자동차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경험과 감동, 소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현대차가 △희망 △감동 △열정의 메신저가 돼 사랑하는 이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는 인터넷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꿈인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주는 응원의 메시지 전하기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2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현대차는 김민수 군(16)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3만 건 이상 모이면 31일 강남역 엠스테이지 특별무대에서 김민수 군의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벤트 사이트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1명) △태블릿 PC(3명) △영화예매권(200명, 1인 2매)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지인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면 페이스북과 연계해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2013명을 추첨으로 선정,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가오는 2013년을 준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란다"며 "현대차는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수 군은 발달장애 1급에도 불구하고 악보 없이 청음만으로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한 피아니스트다. 평소 김 군과 그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꿈꿔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