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지역아동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14일 광양지역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스포츠용품(축구공)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기초 체력 향상 뿐만아니라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다문화 가정과 사회 소외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K리그 사회공헌프로그램 ‘K리그 드림 프로젝트’ 일환이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더 많은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시즌에는 각 지역 아동센터를 초청해 경기 관람 및 일일 축구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