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젊은 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카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신한카드의 아트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신한카드는 ‘갤러리S’ 작가들과 협업해 전시관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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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전시관은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와 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디자인된 카드들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신한카드 전시관은 CI(Corporate Identity) 컬러이자 작가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풍선에 갤러리S 카드 플레이트를 달아 놓고 그 밑에 거울을 설치, 카드플레이트가 대칭으로 보이는 효과를 이끌어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갤러리S 카드를 전시함으로써 카드에 작품을 입힌다는 신한카드의 특별한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S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