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키드러쉬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가속 질주하고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SKID RUSH)’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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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월 한달 동안 제휴 PC방을 기반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PC방 전용 아이템과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신규회원 및 기존 게이머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선사해 ‘스키드러쉬’ 인기 상승의 기폭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사측은 제휴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포인트 10,000 미토를 무상 제공하고, 아이템 드랍률 200%/ 배틀존 경험치 및 미토 획득률을 120%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자신의 차량을 꾸밀 수 있는 PC방 전용 컬러와 데칼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최고 수준의 PC방 혜택을 제공해 오픈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대의 최신형 휴대 게임기를 제공하고, 기존 회원 중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 게이머들에게 10%의 추가 경험치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황성순 NHN 게임제작센터장은 “‘스키드러쉬’는 현재 레이싱 게임 중 가장 높은 체류 시간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로열티가 매우 높은 게임” 이라면서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신규 차량 2대도 함께 추가했으며, 향후 핵심 시스템인 ‘채널전’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가속화해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