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지도 탑재한 '아이나비 R11 AIR' 고객 찾아간다

매립형 내비게이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항공지도, 로드뷰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아이나비  R11 AIR'는 팅크웨어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11 AIR'의 매립형 제품으로 다양한 신기능들을 제공함은 물론 차량 매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아이나비 R11 AIR'는 MBC TPEG이 기본 제공된다.

또 고용량 항공지도를 탑재해 항공사진을 통해 경로 검색부터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통신 연결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기능은 보다 쉽고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한다.

사용자 환경 또한 운전자의 조작 패턴 분석으로 아이나비의 방대한 지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R11 AIR'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듀얼코어 코어텍스 A9 1.2GHz CPU와 1GB 램을 탑재해 빠른 처리속도를 요하는 고용량의 항공지도 및 3D지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형화면을 선호하는 시장 요구를 반영해 국내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1024×600픽셀의 고해상도 8인치 LCD를 적용해 선명하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대형 LCD화면은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용해 멀티터치 기능 및 편리한 조작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동을 걸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 기능 △WiFi와 블루투스 모듈 동시 탑재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영상 그리고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TCON+' △휴대폰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미디어 쉐어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항공지도, 로드뷰, 3D지도가 통합된 '컨버전스 맵'을 탑재한 '아이나비 R11 AIR'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팅크웨어의 앞선 기술력을 누구보다 빨리 좋은 조건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예약판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