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광양항 신규 물류량 증대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와 업무협력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의서에 따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사)한국캠핑협회 및 회원업체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해 캠핑산업용품의 조립.가공 물류센터를 운영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또 한국캠핑협회 및 회원업체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에 캠핑산업용품의 조립.가공 물류센터를 운영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물동량 창출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캠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캠핑레저 산업의 발전과 캠핑동호인의 저변확대, 캠핑장 및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권익보호와 공동의 이익추구를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