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기로 협의하고, 2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식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과 롯데시네마 김광섭 대표, 안성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향후 1년간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자 모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김광섭 대표와 임직원은 협약식 당일 유니세프 후원자 가입서를 전달하고, 전국 롯데시네마 영화관과 홈페이지(http://www.lottecinema.co.kr)를 통해 유니세프의 후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와 유니세프는 후원자 모집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유니세프 아프리카 사진전”을 갖는다.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릴 사진전에는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현실과 유니세프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사진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후원 가입 신청과 함께 유니세프 기금 마련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영화관 현장에서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관에서 개최되는 영화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