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은 온라인 구인공고 등록 후 채용이 성사되면 광고비를 지불하는 후불제 채용 서비스 'Find후'를 선보인다.
파인드잡은 국내에서 최초로 '후불제 채용 서비스' 도입해 채용이 성사 될 때까지 비용 부담 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
이 서비스는 인재 채용시 구직자 1인을 기준으로 10만원의 비용이 부과되며, 이중 3만원은 최종 합격된 구직자에게 '축하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기업은 비용 부담 없이 채용이 성사될 때까지 광고를 게재할 수 있어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인녕 파인드잡 대표는 "기존 방식을 넘어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