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외 계층 위한 재능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청 선정 경영혁신형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프라임경제(대표 이승찬)와 전국 대학생 재능 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위원장 조희승)이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프라임경제와 아띠참이 전국민 재능기부 확대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
조희승 아띠참 대표는 "에너지와 풍부한 경제 지식이 넘치는 프라임경제와 함께 우리 사회 구석구석 밝히는 신선한 등불이 되고 싶다"며 "멘토와 멘티 관계 형성을 통해 새로운 사회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밝혔다.
아띠참은 전국 대학생 500여명과 10명의 중앙위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대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소외 계층에 봉사하는 대표적인 순수 민간 봉사 모임이다.
이승찬 프라임경제 대표는 "비영리 자활 시설에 대한 꾸준한 후원과 경제 빈곤 계층에 대한 연탄 배달 및 어르신 식사 지원 등 봉사 활동을 전개 한 바 있는데, 아띠참과의 만남으로 다양한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