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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국제회의 유치전담기구인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지난 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문화기술(CT)대학원 교수진을 대상으로 방문 유치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제2컨벤션센터건립 등 국제회의 개최지로서의 광주를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산업시찰이 가능한 다양한 문화 기반시설및 육성 정책과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을 홍보하여 문화도시 광주의 매력을 피력했다.
뷰로는 이번 유치설명회를 통하여 2014년도부터 2020년까지 유치 활동이 가능한 문화기술분야 국제회의 19건을 발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뷰로는 올해 한국과학기술원 외에도 광주과학기술원, 호남대학교와 서울의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를 대상으로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 설명회 상시개최를 통하여 광주의 우수한 국제회의 산업 인프라를 알리고, 더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