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고용주의 신뢰도가 5점 만점에 평균 2.6점이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때 가장 궁금한 점은 업무능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중인 '귀족알바(대표 강석린)'는 아르바이트 고용주 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점 9.0% △2점 30.5% △3점 54.1% △4점 6.4% △5점 0%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때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43.2%가 '업무능력'을 꼽았다. 이어 △근무기간 31.6% △시급 19.9% △고용주로서 자신의 이미지 4.1% 등이었다.
한편 응답자 중 45.5%는 아르바이트생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그 기준은 △성실성 43.8% △업무능력 33.9% △일에 대한 의욕 10.7% △타 직원과의 융화감 7.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