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곡성군은 오는 13일 저녁 7시에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아리랑 파티'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2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와 DJ 백영빈, 래퍼 Big Star Plan 등의 게스트가 다수 참여해 아리랑을 주제로 한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비트와 랩이 어우러지는 기악 합주곡, 자유롭고 즉흥적 연주의 모듬북 협주곡,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사운드의 디제잉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