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크린골프장 창업 서적이 출간됐다.
‘매출 200% 달성을 위한 스크린골프장 창업․운영 비법’은 스크린골프장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정보가 필요한 사람, 전국 7천여 개의 스크린골프장 업주들이 스크린골프장 운영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창업, 운영 지침서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스크린골프장 창업과 경영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것으로 개괄적이거나 일반적이며, 관념적인 다른 창업 서적과는 완전히 다르다. 스크린골프장을 창업하거나 운영을 함으로써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창업과정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정보와 지식, 빠트리지 않고 지켜야 할 절차 등을 다루고 있으며, 운영편에서는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똑똑한 경영을 할 수 있는 화두를 제시한다.
책의 구성은 스크린골프 산업 전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 쓴 ‘비법1.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로 시작이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는 손자병법의 유명한 구절 중 하나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다. 이 문구는 각종 경영전략이나 자기개발 지침서에도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다. 저자는 이것이 스크린골프장을 창업․운영하는데에서도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스크린골프장을 창업․운영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식과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장에서 저자는 스크린골프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꼭 알고 넘어가야 되는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음 장인 ‘비법2. 매출 200% 달성을 위한 창업’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스크린골프 기종을 선택하는 것이다. 저자는 단편적인 정보와 스크린골프 기기 생산 업체의 설명만 듣고 섣부른 선택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비법3. 매출 200% 달성을 위한 운영’에서는 저자가 직접 스크린골프장을 경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스크린골프장 홍보와 직원관리, 고객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직접 경영해보지 않았으면 쓸 수 없는 직원관리의 노하우와 고객관리 팁은 탁상공론이나 일반적인 지침서에선 볼 수 없었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다.
이 책의 저자 박재성 스크린골프뉴스사 대표는 전국에 약 7천여 개의 스크린골프장이 영업 중에 있는데도 스크린골프장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 통감하고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