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식 기자 기자 2012.12.10 1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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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L 및 2.0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된 2013년형 올-뉴 퓨전은 역동적인 외관을 갖춘 차세대 중형 세단으로, 미국적인 실용성과 유럽 특유의 감성이 적절히 조화됐다. | ||
[프라임경제] 포드코리아는 10일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한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을 공식 출시했다.
역동적인 외관의 올-뉴 퓨전은 에코부스트 엔진(1.6L/2.0L)이 탑재된 차세대 중형 세단으로,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폭넓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드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적인 실용성과 유럽 특유의 감성이 적절히 조화되면서 연비·기능·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고객에게 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뉴 퓨전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 '키네틱(Kinetic)'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첫눈에 포드 고유의 디자인을 인식시키는 강력한 전면부 디자인은 레이저컷 헤드램프 및 라이트 캐칭 디자인 라인과 어우러져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측면은 낮은 루프 라인, 한 줄의 숄더 라인이 민첩함과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준다. 후면의 경우 포드 유럽 패밀리 룩 LED 테일 램프와 매끈하게 처리된 테일 파이프가 세련미를 더하고, 중앙 브레이크 등을 외부에 설치하여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디자인된 내부 인테리어는 외관의 매끈한 느낌을 그대로 전한다.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를 시트에 쓰인 가죽과 동일한 부드러운 소재로 감싸는 등 디테일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포근한 느낌이 손끝에서부터 전해지도록 했다. 또 무게 절약형 흡음 자재와 차내 하부 음향 보호 쉴드를 사용했으며 도로와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동급 최강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올-뉴 퓨전은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편리한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 등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운전자 지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존 엔진(2.5L 및 3.0L)에 비해 작아진 올-뉴 퓨전의 1.6L 및 2.0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은 각각 177ps, 234ps의 높은 파워를 갖춘 다운사이징 엔진이다. 연비 면에서도 10.8km/L, 10.3km/L에 이르는 고연비를 실현했으며 특히, 1.6L 고객들은 동급 중형 세단 대비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을 위해 초강성 보론 등의 고강도 강철을 사용해 차체 강성을 10% 향상시켰으며, 서스펜션 앞부분에 맥퍼슨 스트럿, 뒷부분은 올-뉴 프리미엄 레벨의 멀티링크를 탑재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올-뉴 퓨전은 고출력, 고연비 및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모델로서 현명한 국내 고객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으로 재탄생한 올-뉴 퓨전의 다양한 매력을 문화, 예술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상륙한 2013 올-뉴 퓨전의 국내 판매가격은 1.6L SE 모델이 3645만원, 2.0L SE 모델이 3715만원이다(VAT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