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온리 원' 먼로의 110억 다이아반지 "직접 보세요"

갤러리아명품관 30.68캐럿 '엘로우 다이아몬드 반지' 전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2.06 13:55:0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갤러리아명품관은 여배우 메릴린 먼로 사망 5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주얼리 전시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을 연다.

   
옐로우다이아몬드.
'메릴린 포에버'라고 제목을 붙인 이번 행사에는 30.68캐럿으로 감정가 110억원을 기록한 '옐로우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해 모두 300억원 규모의 70여점 주얼리가 전시된다.

더불어 메릴린 먼로의 미공개 사진 25점과 유명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가 고인을 기리며 디자인한 보석인 '레드 카펫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옐로우 다이아몬드 반지'는 쇼파드의 '레드 카펫 컬렉션' 중의 하나로 먼로의 출판되지 않은 미공개 사진 25점, 그녀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레드 카펫 컬렉션' 주얼리 70여점, 330억 규모의 주얼리 제품 등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단독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