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 E&S 광양복합화력발전소(대표 문덕규)는 전남 광양시 광영중 실내체육관에서 100여명(임직원 및 가족 70여명, 광영중학교 어머니봉사단 10명, 우레징검다리봉사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2000포기(4600kg)를 담가 지역 사회복지시설 25곳과 시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 가정 72세대에 골고루 나눠줬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중앙산기, 광양(주) 등 9개 회사가 연합한 PCP봉사단(단장 임성기)도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광양시 옥곡면 중앙산기 주차장에서 봉사단원 및 가족 120여명이 참여해 김장 500포기를 담가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의 후생을 책임지고 있는 제철복지회(포스웰)에서도 15일 희망복지지원단으로부터 추천받은 연탄사용 저소득 6가정에게 1600장(1가정당 200~3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눠주는 등 기업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