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이석채)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이폰5 론칭 페스티벌을 펼친다.
서울 광화문 KT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 우선개통 그룹과 사전 1차 가입자 중 홈페이지 행사 응모 당첨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반인과 일반 관람객도 참여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당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까지 올레스퀘어 외부에서 표현명 KT T&C 사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실시된다.
이후 오후 3시까지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현장 개통행사와 사은품(벨킨 백팩·충전팩·암밴드)을 제공하고 300명 전원에게 아이폰 케이스도 증정한다.
오전 9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는 공식출시행사는 유스트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KT는 이 밖에도 올레 아이폰 사진전, 체험행사, 올레 아이폰 스타 인터뷰·아이밴드 축하공연, 포토이벤트를 부대행사로 준비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브런치 세트와 따뜻한 음료, 하드케이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