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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추억만들기

박대성 기자 기자  2012.12.05 1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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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5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순천 성신원을 찾아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도근 코치와 선수 15명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청소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직접 장애인 체험을 해보며 서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또 장애인들과 함께 전용구장으로 이동해 락커룸에서 작전회의, 시합전 워밍업, 벤치에서 작전 지시등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함께 팀별 패널티킥 대결을 하면서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