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 4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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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코리아미래재단과 공동으로 김장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새터민을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디야 커피 전 직원들은 김장이 끝난 후 완성된 1500kg의 김장김치를 새터민들에 직접 전달했다.
성중헌 이디야 마케팅팀 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경기불황으로 김장을 못 담근 새터민들이 많다. 새터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 커피는 지난달 26일에도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월계동 녹천마을에 총 8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