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지운섭)'는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가 관련 기업의 비전 등을 평가한 '매직 쿼드런트-컨택센터 워크포스 최적화 분야(Workforce Optimization, WFO)'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WFO 솔루션은 컨택센터의 △소유 총비용(TCO) 절감 △운영 실적 향상 등을 감안해 전략적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그러나 100여명의 상담원을 보유한 대규모의 컨택센터는 WFO 솔루션 이익을 감안해 빠른 도입을 강조했다.
짐 데이비스 가트너 분석가는 "핵심 WFO 기능을 위한 최고 사양의 소프트웨어 등의 상담사 중점 기술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며 "WFO 스위트(suite)는 단일 벤더와의 계약을 통해 TCO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채택이 가속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운섭 제네시스 지사장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지난 20여년간 우리가 고객 서비스에 집중해 고객 및 컨택센터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온 결과다"며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는 선진화된 WFO 등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