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선순환 목적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출범

좋은 일자리 연구 위해 기업·컨설팅 대표·인사책임자·대학교수 자문위 구성

[프라임경제]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공식 출범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나에게 맞는일, 적합한 인재'라는 비전을 갖고 주요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인사책임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함께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출범식을 가졌다.

잡코리아는 좋은 일자리 연구를 통해 취업의 선순환 목적으로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좋은 일자리 연구를 통해 구직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적합한 인재를 통해 채용의 선순환을 목표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는 "취업난이 장기화 되다 보니 미래보다는 현실을 보는 구직자가 많다"며 "타인의 부러움을 사는 유명한 회사나 고액연봉의 직업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일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좋은일 연구소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직자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를 통해 경험해보지 못했던 직업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극심한 취업난속에서 포기가 아닌 희망을 품을 숭 ㅣㅆ도록 다양한 정보와 위로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