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항만공사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성금 1600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의 4일 성금 전달로 경인지역 거주 소아암 환우 등 4명이 치료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
이번 지원으로 경인지역 거주 저소득가정 백혈병 및 소아암 어린이 4명을 선정, 치료하게 된다. 특히, 지원아동 중 2명의 어린이는 섬에서 거주하고 있는 환아로 치료를 위해 육지로 왕복해야 해 경제적 어려움이 더 컸기 때문에, 이번 치료비 지원이 더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