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자유투어 심대표 한국인 최초 공로상 수상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06 15:49:48

기사프린트

[프라임 경제]  자유투어 심양보 대표이사 (www.freedom.co.kr T : 02-3455-8888)가 마카오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일 오후 4시 마카오 문화중심에서 열린 마카오 반환 7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국인 최초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카오 행정수반 에드먼드 호 (Edmond Ho, 사진, 우측) 가 직접 수상을 진행 했으며 더불어 마카오 홍보에 크게 기여한 심양보 대표이사(53, 사진 죄측)에게 특별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였다.
 
자유투어(대표 심양보) 는 마카오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자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마카오의 문화를 홍보하고 소개하는 등 양국간의 문화협력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마카오 지역의 관광상품 개발 .마카오 지역과 동남아 중국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 목적지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마카오 지역 홍보에 크게 공헌한 점, 그리고 95년이후 한국-마카오간의 정기 교통편이 없었던 것에서 에어마카오를 정기노선화 시키며 현재 매일 취항을 시켜 한국-마카오간의 직항편을 여는 등 한국-마카오간의 교류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것.

 이로인해 처음에 홍콩을 경유해서 1일 관광코스정도로만 여겨졌던 마카오를 한국인의 정식 관광목적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만들어 처음 1000명 정도에 불과하던 방문객이 현재는 년간 10만명정도에 이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공헌 했다.

또  한국에서는 대장금 상품을 만들어 마카오, 홍콩, 중국,타이완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한류열풍에도 크게 공헌 한 점등이 이번에 반영 되어 수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