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발렌타인데이(14일)와 설 연휴(17~19일)를 맞아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대표 이정훈.www.nseoultower.com)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N서울타워와 남성전문채널 XTM이 공동 진행하는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행사가 14일 열린다. 오는 12일까지 XTM 홈페이지에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꿈꾸는 사연을 응모한 네티즌 중 3명을 뽑아 이날 14일 N서울타워 광장에서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즉석에서 초컬릿 퐁듀를 만들어 판매하는 ‘퐁듀 이벤트(10~11일)’와 하트모양 초컬릿 위에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판매하는 ‘당신만을 위한 메시지 초컬릿 이벤트(14~15일)’ 등 커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
이어 설 연휴기간엔 한해 액운을 물리치는 재미있는 민속 놀이가 준비된다.
17~19일 타워 앞 광장에선 ‘연 만들기 & 연날리기’ 행사와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탈 만들기 같은 체험놀이 행사가 열리고, 18~19일 전망대에선‘가훈 써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10일과 19일엔 인도 이집트 등지에서 유래된 오리엔탈 밸리댄스 공연, 17~18일과 25일엔 피터 색소폰 연주가 전망대에서 각각 펼쳐진다.
관람 문의는 02-3455-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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