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커플 대상 디저트 쿠킹클래스 개최

크리스마스 맞아 연인끼리 파티디저트 만들 수 있는 이벤트 마련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 백설이 오는 18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디저트 커플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 대상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파티 디저트를 만들고 싶은 9쌍의 커플(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백설 소프트 브라우니믹스'를 이용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쿠킹클래스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CJ더키친 홈페이지(www.cjthekitchen.co.kr)에서 가능하다. 

'백설 소프트 브라우니믹스'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 카드 이미지를 다운받고, 자신의 블로그나 활동 중인 카페에 스크랩 한 뒤 URL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먹고 싶은 특별 음식'을 덧글에 함께 남기면 당첨확률이 높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마케팅 담당자는 "크리스마스에 북적이는 레스토랑에서 외식하는 것보다 집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홈파티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킹클래스에서 사용되는 '백설 소프트 브라우니믹스'는 설탕 함량을 줄이고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달지 않고 부드러운 브라우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