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스티엠(대표 송미애)이 컨택센터 아웃소싱업체인 제니엘(대표 박인주)과 중간관리자 역량 향상을 위한 '제 2기 컨택센터 아카데미' 운영을 완료하고, 지난 1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진행해왔던 1기 운영을 기반으로 진행된 2기 아카데미는 '서비스품질', '센터운영' 등으로 나눠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교육을 실시했다.
제니엘이 컨택센터 중간관리자 역량 향상을 위해 예스티엠이 진행하는 '제 2기 컨택센터 아카데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제니엘은 이번 2기 아카데미를 통해 '인재양성이 곧 아웃소싱 기업의 차별화를 둔 운영의 핵심'이라는 경영진의 의지를 교육프로그램에 담아냈다.
송미애 예스티엠 대표는 "컨택센터 관리자의 비전을 갖고 있는 리더들의 뜨거운 참여율과 현장에서의 교육 활용을 검증하는 시간을 통해 내년 제니엘 컨택센터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송 대표는 "예스티엠은 컨택센터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인재양성의 꾸준한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커리큘럼과 방법을 통해 3기, 4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경 제니엘 상무는 "제니엘은 중간관리자를 위한 아카데미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컨택센터의 차별성을 두고 기업의 인재양성에 매진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