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원산업과 여수탱크터미날(회장 심장섭) 여사우회 회원들은 한려동주민센터에서 ‘동절기 사랑의 연료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여사우회 회원들은 600여만원 상당의 석유(14드럼)와 연탄(2200장), 쌀(13포) 등을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려동에 기증했다. 한려동 측은 전달받은 연탄 등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6가구에 대해 사우회 회원들이 오는 8일 직접 배달해 주기로 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재원산업과 여수탱크터미날은 전자용제생산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이용한 대체연료유 생산과 전문 물류서비스 제공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