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선배, www.kiica.or.kr, 이하 KIICA)은 지난 2월 6일 전시회 및 협력단 수행기관, ITXpoter 등 32개 기관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IT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IT수출지원사업 팩키지화’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IT수출지원사업 팩키지화’는 KIICA 김선배 원장이 지난 2월 1일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단편지원으로는 그 실효성을 거두기가 어렵다며 “KIICA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즉 수출컨설팅, IT전시회, 협력단 등을 종합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으로 팩키지화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금번 회의를 주관한 수출지원팀 이혁팀장은 “많은 수행기관과 전문가들이 동 사업에 대하여 공감하였고,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2월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