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황성호)은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기 옥토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옥토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 36명을 선발했다.
우리투자증권 옥토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내년 2월22일까지 3개월간 실시되는 것으로, 활동기간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UCC 홍보동영상 제작 등 금융업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융마케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의 제1기 옥토 서포터즈로 발탁된 36명의 대학생들이 이 증권사 임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와 함께 옥토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단체티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게는 포상도 진행한다.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우리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이 증권사 정병석 마케팅부장은 "향후에도 방학시즌마다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융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