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003620)가 임진년을 마무리하는 12월 한달 동안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각종 타겟 할인 및 새차 환승 프로그램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차구입비 지원은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 포함)를 지원(차량가격의 7%)하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는 차량가격의 5%인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2013년형 체어맨 H. |
또한 국내 세단 중 유일한 사륜구동(AWD) '뉴체어맨 W' 전 구매 고객에게는 VVIP고객을 위한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Prestige Membership Service)'를 지난달에 이어 12월에도 지원한다.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THE BEST 카드 발급'과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바우쳐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인 △Long&Slim할부(최대 72개월 저리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차종별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7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할 경우 수입차 및 경쟁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