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 리츠펀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화투자신탁운용은 6일 아시아권의 주요 선진국 부동산 리츠 및 부동산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한화 아시아 리츠 재간접’공모펀드에 모집 첫날 12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출시된 이 펀드는 하루동안의 공모펀드 모집규모 중 최대라는 것이 한화투신의 설명이다.
한화투신은 이에 앞서 이미 지난해 3월말 북미 및 유럽을 주요 투자지역으로 하는 해외글로벌리츠투자 상품 ‘한화라살글로벌리츠’를 출시했다.
이는 세계 부동산전문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라살인베스트 매니지먼트와 공동운용을 시작, 설정이후 35%이상 수익률을 기록, 업계의 대표
해외 부동산투자상품으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