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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로맨틱 파티' 중

이탈리안 감성 콘셉트 '펀&럭셔리' 2012년 추억쌓기 절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2.03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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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2월이 되니 거리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경쾌한 음악들로 가득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인 만큼 지난 과오를 후련하게 떨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호텔가에서는 11월부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한 호텔파티 패키지 상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데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전경.
한살 더 먹기 전, 마지막 달인 12월을 남보다 특별하게 오래 기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선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이번호에는 로맨틱한 호텔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도심 속 럭셔리 리조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인데요.

지난 7월에는 '클락식스틴 웰컴스 바 루즈 상하이'를 주제로 중국 상하이 대표 나이트라이프 명소 '바 루즈 상하이'를 구현하면서, 바 루즈 상하이 대표 DJ를 초청해 호응을 얻은 바 있죠.

이날의 감동을 이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1일 저녁 8시, 이탈리아를 콘셉트로 한 펀&럭셔리 감성의 '모멘티 페로니(Momenti Peroni) 파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파티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와 공동으로 진행하기에 갖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다양한 패션과 디자인, 자동차, 리빙, 요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이탈리아 스타일 아이콘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Clock16.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본관 16층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스카이바 'Clock16(클락식스틴)'에서 펼쳐지는 '모멘티 페로니(Momenti Peroni) 파티'는 모델들의 멋진 워킹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유명 브랜드 미니 패션쇼를 시작으로, 3명의 DJ가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파티의 흥을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16층에서의 행복한 시간'이란 의미를 담은 Clock16은 아차산과 한강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전망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미 파티어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곳이기도 하죠.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이곳이 이날 특별한 이탈리안 콘셉트와 만나 분위기까지 더욱 럭셔리하게 꾸며질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파티는 이탈리안 스타일이라는 드레스코드로 남성은 행커칩과 수트, 여성은 검정과 갈색풍의 정장으로 품격 있는 패션니스타의 매력을 마음껏 뽐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대 손님들 사이에서 '베스트드레서'를 뽑아 상품을 증정하는 한편 다양한 즐거움도 선사한다고 하니 드레스코드를 핑계로 그동안 도전하지 못했던 색다른 패션으로 한껏 멋을 부려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매뉴로는 페로니 맥주 2병을 기본으로 칵테일, 화이트와인, 보드카 등이 다양한 핑거푸드와 함께 준비됩니다.

늘 함께 있어 소중함을 잠시 잊었던 연인, 언제든 손 뻗으면 항상 같은 곳에 서있는 친구들과 2012년 12월을 추억하기 위해 '특별한 외출'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