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2년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 반드시 취업을 하고 싶은 구직자들은 조급한 마음에 기업 채용 홈페이지, 취업포털 사이트 등을 쉴 새 없이 들락거리게 되지만, 알게 모르게 놓치는 공고가 있기 마련이다. 또 공고 확인에 시간을 쏟아 붓다 보면 정작 취업준비에 매진할 시간과 노력은 줄어들게 된다.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취업준비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 3가지를 제공한다.
◆네 스펙으로 어디 지원할까, '아바타서치'
업계 최초의 신개념 스마트 매칭 서비스 '아바타서치'는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현재 채용진행 중인 공고 중 본인과 유사한 스펙의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고를 찾아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이력서를 등록하면 학력, 전공, 직종, 경력 등이 자동으로 분석돼 아바타가 생성되는데,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고 순으로 보여준다.
최근에는 '내 아바타'의 조회, 입사지원, 스크랩 등 구직 활동 패턴을 토대로 추천 공고가 업그레이드 돼 더욱 최적화된 정보를 추천 받을 수 있다.
◆기업명이 생각나지 않을 땐 '검색어 자동완성'
'검색어 자동완성'은 글자수가 많거나 검색어가 정확하지 않을 때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통합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기업명, 직종 키워드 등을 토대로 분석해 예상되는 검색어를 최대 10개까지 자동으로 완성해 추천해 주는 것으로, 검색어의 일부만 입력해도 찾으려는 단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공고나 기업 정보를 한 층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끝 단어로 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입력한 검색어로 시작하는 단어뿐 아니라 끝나는 말가지 모두 볼 수 있어 검색 편의성이 높고, 자동완성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끄기/켜기' 기능도 제공한다.
◆자소서 작성 어려우면 '3분완성 자기소개서'
어렵고 오래 걸리는 자기소개서 작성은 '3분완성 자기소개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고 빨라진다.
성장과정, 지원동기·입사후포부 등 11개 항목에서 무려 5200개가 넘는 예문을 제공하고 있고,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마음에 드는 예문을 추가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자기소개서가 작성된다.
이와 더불어 선택한 글들은 내용뿐 아니라 위치 수정도 가능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정, 편집하면서 간단하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최대 5개까지 작성이 가능해, 지원하려는 기업이나 직종에 따라 다양한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구직자에게 더욱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