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다문화이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일 베트남에서 온 이주민 여성 가족과 함께 9층 식당가에서 점심식사 및 담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철 헤어커커에서 무료 헤어 스타일링 및 류민열 점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겨울의류도 선물했다.
또한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강의에 참여하며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류민열 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어른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뿌리를 가진 어린이들이 당당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위에 따뜻한 시선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