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10인의 헬로모바일 MAMA 원정대'는 홍콩투어 중

CJ헬로비전, 12월 CJ문화 콘텐츠 결합 상품 선보일 예정

나원재 기자 기자  2012.12.01 12:20:35

기사프린트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2 Mnet Asian Music Award)'에 참석하는 10인의 원정대가 11월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기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CJ헬로비전(037560·대표 변동식)이 선발한 10인의 '헬로모바일(hello mobile) MAMA 원정대'가 11월30일 오전 2박3일간 일정으로 홍콩 여행을 떠났다.

앞서 CJ헬로비전의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은 고객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인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2 Mnet Asian Music Award, 이하 MAMA)'는 2009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올해 'MAMA'에는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과 싸이, 슈퍼주니어 등이 참석한다.

헬로모바일에서는 10인의 원정대에게 헬로모바일 분홍색 로고를 본떠 만든 응원용 후드 집업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원정대가 홍콩에 머무를 동안 국내 지인들과 간단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국제전화 00747 이용권도 제공한다. 00747은 CJ헬로비전의 국제전화 서비스로 휴대전화를 통해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MAMA 관람 다음날 원정대 10인은 홍콩 최대 테마파크인 해양공원 관광과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리펄스베이를 둘러본다. 홍콩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피크트램 탑승과 함께 빅토리아의 야경투어도 포함돼 있다. 헬로모바일은 여행의 추억을 간단히 메모할 수 있도록 10인의 원정대에게 헬로모바일 수첩과 휴대폰 케이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마케팅 총괄 상무는 "헬로모바일 고객이 기존 이동통신사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12월 중에는 CJ의 문화 콘텐츠를 헬로모바일과 결합한 LTE 이동통신 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