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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고객편의성 더 높인다

11월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 실시

김경태 기자 기자  2012.11.30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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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11월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업그레이드는 전국 43개 시·군·구 지역 조사를 반영한 것으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 일부 개통 구간을 비롯해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퇴계원 IC 기존램프 폐쇄, 충주시 19번 우회국도 개통 구간 등 최신 도로정보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오는 12월1일부터 1달간 '아이나비 3D'에서 주요광장 및 로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해 운전자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사진:겨울테마 용평리조트)
또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현실감을 높이고, 겨울테마 템플릿도 함께 보완했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동대문구청',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그 밖에 '대전통영고속도로'의 '3D 입체도로 모델링' 작업을 완료해 운전자가 실감나는 화면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정기적인 실사조사와 검증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전자지도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500만 아이나비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은 '아이나비 3D', '아이나비 2D' 그리고 스마트 디바이스에 탑재된 '아이나비 3D 컬러패키지'의 '아이나비 3D화이트', '아이나비 3D 블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