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3 최우수 잔존가치상'에서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 |
또 토요타와 렉서스는 3년과 5년 후의 차량의 잔존가치를 각각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을 선정하는 탑10 에서도 토요타 FJ 크루저와 타코마가 1, 2위를 차지을 비롯해 △아발론 △툰드라 △시에나 △렉서스 LS △사이언tC 등 6개 모델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켈리 블루 북'은 이번 결과와 관련, 토요타와 렉서스가 최근 4년간 3번이나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를 수상한 성과를 언급하며, 품질·안전·가치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토요타가 최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점도 앞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