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2012년 하반기 신메뉴를 30일부터 출시한다. 사진은 또띠아 사이에 닭고기, 치즈, 콩, 감자 등을 넣고 매콤한 살사소스를 곁들인 멕시코 요리 '엔칠라다'. |
치어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신메뉴는 총 7종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맛을 자랑하는 '크림파르마 치킨가스', 떠먹는 재미가 있는 '스푼 퍼니 피자' 등 당일 공급되는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스페셜 메뉴들로 구성됐다.
또, '베이컨 망고 샐러드'는 깔끔하고 담백한 베이컨과 열대과일 망고가 어우러진 샐러드 위에 체다치즈를 얹혀 치즈의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엔칠라다'는 또띠아 사이에 닭고기, 치즈, 콩, 감자 등을 넣고 매콤한 살사소스를 곁들인 멕시코 요리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안주요리며, '쭈꾸미 볶음'은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쭈꾸미가 매콤한 소스와 만나 감칠맛이 나는 볶음요리로 술안주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치어스는 추워진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탕요리도 신메뉴로 출시했다.
'나가사끼 이찌방 짬뽕'은 시원한 첫맛과 매콤한 끝맛이 일품인 일본식 짬뽕이며 10여가지에 달하는 야채와 해물이 어우러져 웰빙 메뉴로 손색이 없다. 비타민 E와 C를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굴과 해물로 국물을 내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굴짬뽕'도 출시했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꾸준한 트렌드 분석과 고객의 소비 동향, 계절적인 요인을 분석해 개발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주점창업 시장에서 NO.1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로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주점과 차별화된 70여가지 이상의 고품격 안주요리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한 단계 높은 외식문화 공간을 제시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주점시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