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행장 조준희)이 중국 진출 기업의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중국은행(Bnk of China)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조준희 기업은행장(사진 왼쪽)과 리리후이 중국은행장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
중국 4대 국영 상업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은 국내외 1만1000여개의 지점에 직원만 29만명에 달하며 총자산 2140조원의 대형은행이다.
기업은행은 현재 중국에 톈진과 칭다오·선양·옌타이·쑤저우·우한 등 10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곳을 추가 개설하고 내년에는 베이징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