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004990·대표이사 김용수)가 길리안 초콜릿을 국내 재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길리안을 인수한지 5년 만이다.
길리안 초콜릿. |
대표적인 제품은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 '시쉘'과 '라 투르플리나', '오퍼스' 등 3종이다.
시쉘은 조개 모양과 해마 모양으로 헤이즐넛과 밀크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라 투르플리나는 밀크, 화이트, 다크 초콜릿에 얇은 초콜릿 조각을 입힌 부드러운 초콜릿이다. 또 오퍼스는 클래식 음악을 콘셉트로 설계한 제품으로, 시작적인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길리안(guylian) 초콜릿은 이태리 페레로 로쉐(Ferrero Rocher), 스위스의 린트(Lindt)와 더불어 세계적인 명품 초콜릿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