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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겨울의류 반값에 들여가세요"

29일부터 재킷·후드·니트 등 겨울의류 최대 50% 가격인하 돌입

전지현 기자 기자  2012.11.29 1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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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내달 5일까지 잠실점, 구로점 등 69개점에서 '겨울의류 가격인하전'을 통해 겨울 의류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성 숄카라 재킷.
규모도 작년보다 30% 가량 확대해 150여개 품목 100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 여성 의류 품목으로는 여성 숄카라 재킷을 정상가보다 50% 가량 인하된 1만9500원에, 여성 롱니트는 30% 가량 인하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남성 의류의 경우는 남성 집업니트를 30% 가량 인하된 2만3000원에 선보인다.

후드티류와 발열 소재 티셔츠도 최대 50% 가량 낮췄다. 기모 후드티(성인)의 경우 정상가보다 50% 가량 인하된 9800원에, 후드집업(성인)은 45% 가량 인하된 9800원에, 발열 소재 티셔츠는 20% 가량 인하된 7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겨울철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겨울내의도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OX 동내의 상·하 세트(남/여)는 시중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각 1만3800원에, 캐릭터 아동 양면 내복은 40% 가량 저렴한 5800원에 판매한다.

해당 겨울내의 세트 구매시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에코포인트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