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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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커피전문점(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블랙스미스), 드럭스토어(디셈버투애니포)에 이은 4번째 사업이다.
카페베네는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자체 브랜드를 만들기 보다는 기존에 매물로 나온 제빵 브랜드를 인수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서 크라운베이커리 공장인수를 검토하기도 했으나 크라운제과가 크라운베이커리 합병을 결정하며 논의가 무산됐다.
하지만 그동안 카페베네 커피전문점 사업을 하면서 와플 등 베이커리 메뉴를 경기 하남에 별도의 베이커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등 제빵 사업에 대한 물밑작업을 진행해왔다. 또, 카페베네 코엑스점을 베이커리형 시범 매장으로 운영하며 제빵 사업에 대한 의욕을 보여왔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의 제빵 브랜드 '베즐리' 인수의향서를 제출,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제빵업계는 파리바게뜨가 3000여개의 매장을 거느리며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뚜레쥬르가 1200여개로 그 뒤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