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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공공비축미' 매입 순조

장철호 기자 기자  2012.11.29 1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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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이 지난 6일부터 공공비축미 수매를 시작해 2012년산 수매 계획 물량인 25만9273포대의 87.7%(28일 현재)이상 매입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수매중인 공공비축미의 1등급 이상 비율은 73.8%로 태풍피해 때문에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국적인 수확량 감소로 시중가 인상에 따른 소득보전이 가능할 것으로 농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올해 공공비축미 건조벼 1가마(40kg) 매입가격은 특등기준 5만610원, 1등품은 4만9000원, 2등품은 4만6820원, 3등품은 4만1670원으로 우선 지급금은 작년보다 2000원 인상된 가격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최종 매입가격은 전국평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에 확정돼 사후 정산처리하게 된다.

영암군 관내 읍․면사무소 담당 직원은 물론 농관원 검사원, 지역농협의 직원들은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출근하여 어르신들의 수매벼 출하를 돕는 등 농가가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농가가 희망하는 추가 수매물량 및 태풍 피해벼는 관계자 협의 후 오는 12월 중 수매를 실시해 금년 말까지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