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가 9번째 컬처프로젝트인 '팀 버튼 전'의 특별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D-1 프리뷰(Preview) 행사는 전시 공식 오픈 하루 전날인 12월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팀 버튼 전'을 가장 먼저 보다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팀 버튼 전 D-1 프리뷰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현대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1일 3회 응모 가능하며 당첨결과는 바로 확인 가능하다.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D-1 프리뷰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현대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행사 참가 티켓이 1인당 2매씩 제공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은 영화 가위손과 배트맨,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의 발자취를 담아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팀 버튼이 어린 시절에 그린 습작부터 회화, 데생, 사진,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모형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고 보관해 온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8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은 오는 12월12일부터 2013년 4월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된다.
전시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어른 1만2000원, 청소년(만 13세~만 18세) 1만원, 어린이(만 7세~만 12세) 8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온라인에서 예매할 경우 전액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