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사장 김석)은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지원하는 '금상첨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POP(엠팝)을 이용해 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모바일주식거래 수수료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기존 모바일거래 고객 중 올해 첫 거래를 하거나 계좌개설 후 첫 모바일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도 수수료를 3개월 무료 또는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엠팝 라이프(mPOP Life)'를 통한 음악 듣기, 카페 서비스 등 생활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투자자클럽'을 이용해 자신의 실제 계좌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다른 투자자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주식정보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