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은 연말을 맞아 서울시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하나HSBC생명 최태영 부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직원들은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노숙인 자활 지원 기관 '다시서기센터'를 찾아 내복 250벌을 기증하고, 저녁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하나HSBC생명 사내 봉사 동아리 직원들은 2009년부터 '다시서기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겨울을 맞아 내복을 지원했다. |
최태영 하나HSBC생명 부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이웃, 고객, 동료, 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되자'는 취지로 대대적인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