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이석채)가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함께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TV 구입 금액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KT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아날로그 방송이 12월31일부터 전국적으로 순차 종료됨에 따라 새로 디지털TV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고,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LG 베스트샵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12월31일까지 KT와 제휴한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수도권 베스트샵 매장 400여 곳에서 진행되며, TV 구매 후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함께 가입하면 TV 구매 금액 일부를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상품가입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디지털프라자(www.digitalplaza.co.kr)와 베스트샵(www.lg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장에 비치된 가입신청서를 통해 올레TV와 올레인터넷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KT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LG 베스트샵에서 디지털 TV를 구매하는 고객이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함께 가입할 경우 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